千年の祈り,千年回廊, The Prayer of Thousand Years - 姫神

I T69 U 2011. 3. 27. 01:19

                                            

                                                  神々の詩 - 姫神



 

    

                                                  星吉昭                                                                                   星吉紀



         

星吉昭 : 호시요시아끼, 일본 패망 직후인 46년 3월 16일 출생(2004년 지병으로 고인이 됨)의 일본의 신세사이저 음악가이다.
宮城県 栗原市(미야기현(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에 직격탄을 맞았던 현) 쿠리하라시 출신으로 1971년 일본 전자음향기기 메이커 Victor가 주체하는 전자음악 콩쿠르에서 그랑프리 수상.


1980년 姫神(히메가미)의 전신, 姫神せんせいしょん(히메가미 센세이션) 결성하여 전자음악 장르의 음악가로 활동을 시작하여 일본 특유의 감성을 모티브로 하는 음악을 다수 발표하며 일본 국내에서 주목을 받게 된다.
동경에서 대학시절을 보내고 귀향 후 대수롭지 않은 계기로 인해 岩手県(이와테현)의 민요인 "南部牛追唄"을 신세사이저로 표현하면 어떨까라는 발상으로 발전하여 실제 姫神せんせいしょん을 결성하며 실현을 위한 모색을 시작한다.
1984년 현재의 姫神로 유닛명을 개명, 솔로로 활동을 계속하게 된다.


1997년 일본 민영방송 TBS의 다큐멘타리 방송 프로그램의 메인테마송으로 "神々の詩(신들의 노래, 말, 언어; 일본 고대문명 죠몽시대의 사람들을 상상한 표현)"이 매주 텔레비전 수상기를 타고 전국에 소개되며 대단한 반향을 일으키게 된다.
개인적으로도 비매판 CD를 추첨하여 선물하는 TBS의 이벤트에 응모해서 당첨된 기억이 새록새록하며 현재도 갖고 있다.
매장용 CD가 아니었던 관계로 곡 수가 한정되어 있어지만 동명곡과 姫神와 맞남의 시작이었다.


곡의 배경에서 일본민요 풍의 코러스를 담당하던 언니들의 목소리와 음율(애초 오키나와 민요와 관련있지 않을까 착각도 했었음)이 매우 인상적이었던 관계로 이후 발표되는 곡들에서 그녀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기 시작하며 이제는 姫神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이미지를 강화시키고 있다.
姫神와 같이 활동하는 별도의 유닛 "姫神ヴォイス"로 中島和子, 藤井智子, 志和純子, 佐野よりこ, 西風沢里絵가 참가하게 되지만 姫神를 전속 멤버는 아니다.
그러나 엄밀하게 짚어보면 현재의 姫神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형성함에 있어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星吉昭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시켜준 중요한 요소임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2004년 지병인 심부전으로 星吉昭은 고인이 되었고 그의 아들 星吉紀(호시 요시키)가 계승하여 姫神를 이끌고 있다.
星吉紀 이후로도 많은 화제작을 발표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姫神의 유래는 일본 岩手県(이와테현) 盛岡市(모리오까시)에 실재하는 산, 姫神山으로부터



 

  千年の祈り,千年回廊, The Prayer of Thousand Years, by 姫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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