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걱정 없는 세상? ‘은행 편한 세상’, 박근혜 하우스푸어 대책 비판 그래 살려달라고 닭그네 바짓가랭이 부여잡아서 살려고 몸부림친 게 기껏 이런 거에 기대는 거 였는가? 애초에 불나방 흉내를 내려고 불섶에 달겨든 자신의 어리석음이 모든 화근의 근원이었고 분수를 지키지 못하고 탐욕을 부린 탓이 모든 불행의 기원이지 않던가? 먼저 이토록 어리석.. 經/Topic 2012.12.21
땅도 수입할 수 있는 시대, 일본 부동산 버블 붕괴가 한국에 던지는 교훈 참으로 참신한 시각의 부동산 관련 기사가 나왔기에 포스팅한다. 부동산이란 재화의 수요와 공급에 관하여 참으로 참신한 시각에서 분석한 기사 내용으로 토건마피아의 개소리를 일순에 'Shut the mouse' 시킬 수 있을 만큼 일목요연한 설명이 돋보이는 기사이다. 해당 기사가 주는 주지의 .. 經/Topic 2012.11.28
해리 덴트, 한국 부동산은 앞으로 반토막, 증시는 2~3년 내 코스피 1000 아래로 예언! 방가네 찌라시지만, 해리 덴트 인터뷰기사라 내용도 주목 할만 하기에 포스팅한다. 특히나 규모의 경제에 관해서 구체적이고 가장 직접적인 요인으로 인구의 변동 추이에 착안한 분석이라 나름 의미심장하다. 인구, 인간 쪽수가 가장 밀접하게 영향을 미친다는 표현을 음미하자면 이렇.. 經/Topic 2012.11.22
유럽 23개국 40개 노총 총파업, 1천만 명 참가...“긴축은 실패했다” 참 묘하다. 일부 현자들이 11월 16일 그리스 초단기 국채 만기일을 기폭제로 전개될 시나리오를 주장하여 그러한 전개가 유력했었는 데, 보이지 않는 손이 다른 선택지을 택한 것 같고, 이미 그 선택의 트리거는 당겨진 모양이다. 새로이 펼쳐질 시나리오의 궁극은 무엇일까? ------------------.. 經/Topic 2012.11.17
그리스 11월16일 초단기 국채상환 앞두고 드라기 “더는 그리스 도울 여력 없어” 캬캬캬, 11월 6일 쌀국 대선에서 예상대로 부시와 먼 친인척 관계에 있는 깜댕이가 연임 확정되고, 8일 중공은 18차 인민대회 시작해불고, 중공의 권력 공백기에 접어들자 마자, 9일, ECB의 슈퍼마리오인지 드라큐라인지 트리셰 전 총재를 음모로 쫓아내고 출현한 새총재가, 있는 뻥카 없는 .. 經/Topic 2012.11.11
하우스푸어의 기원, 현황, 대안 - 선대인경제연구소 2006년 경 정도로 기억하고 있지만 김광수원장(김광수경제연구소)님이 당시 자산 중 부동산이 80% 이상이 집중되어 묶여있어, '국가적인 낭비가 심화되고 지극히 생산적이지 못한 곳으로 오로지 부동산으로만 돈이 몰리는 경제구조는 불합리하다'고 설파하시던 것이 기억에 새롭다. 따라.. 經/Topic 2012.10.22
정리의향서(Living Will), "은행 파산 시나리오 짜놔라" 정부, `충격지시` 하여간 이 넘의 괴뢰정권의 책임회피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구만. 경제위기 핑계로 은행들한테 유언장을 만들라고 하는 꼬라지를 보니 종말이 가까워졌다는 얘기겠지. 2011년 11월 G랄20에서도 역내 29곳의 G-SIFI 은행들에 대한 유언장작성 의무화 논의도 있었겠다, 뭐 거리킬 것도 없.. 經/Topic 2012.10.19
한국 해외도피 자산 5천2백억불, 무려 888조원...중국,러시아에 이어 세계 3위 뼈속까지 반역의 유전자에 오염된 친일분자들의 패악! 알게 모르게 꼬불친 게 888조래.... 이래갖고 뭔 놈의 경제 민주화래는 거냐? 닥그네야 좀 물어보자. 쫌!! "한국 해외도피 자산 888조...세계 3위" 2012-07-23 16:12 [앵커멘트] 우리나라에서 지난 1970년대 이후 해외의 조세피난처로 옮겨진 자.. 經/Topic 2012.07.25
Grexit, 그리스 유로존 탈퇴 관련 2012년 6월 각국의 주요 일정 Grexit, 그리스 유로존 탈퇴 관련 6월 각국의 주요 일정 Grexit가 현실화 되면 드뎌 대공황의 본방 시작이라지. 어떤 걸까? ㅋㅋ 골로 가는 게 뭘까? 그리스가 왜 저 지랄이 났는지, 모두 알잖아. 유로화(독일, 프랑스 주축의) 믿고 주제파악도 못한 채 빚을 넘쳐나게 땡겨 썼는데, 땡겨 쓴 곳이 .. 經/Topic 2012.05.25
루비니행님의 말쌈, '내년 세계 경제에 퍼펙트 스톰 온다카이, 아가리 꽉다물어라!!' 2008년 리만브라더스 뒤지고 나서 한동안 루비니행님 얘기가 오락가락 해었는 데, 그랴도 왕년의 루비니행님의 추상같은 말쌈에 귀기울이지 않을 수가 없지. 어쩌면 올해가 생사기로에 서서 마지막채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일 수도 있겠다 싶다. 세멘박이나 개누리나 개씨발썅도 인민들이.. 經/Topic 201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