俺/營

졸업식 집단 알몸쇼 - 다들 시키지도 않은 커밍 아웃을 시작했네

I T69 U 2010. 2. 14. 01:55

 

 

 

어른들이 보고 놀래면 바바리맨처럼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 멘트하는 넘도 있는 모양인 데 글쎄.....

나중에 통계를 내서 정확히 분석해봐야 되지 않을까? 교육청의 잘난 양반들 어케 생각해?

밥그릇만 생각나는 비천한 인간들이라 황송한 야그가 될라나 모르겠네.

약간 궁금해서 물어봤어... 글타고 맘 상하지 말고.

 

개찰은 어케들 생각하고 있는지 참 말로 궁금타.

바야흐로 양아치 전성시대의 도래인가?

 

뭐가 옳은지 그른지는 필요치 않은 시대.

뭘로 아이들을 이끌 수 있을란지 또 다른 암흑시대의 도래일 것 같다는 내 생각이 기우로 끝났으면 한다.

이 양아치셰끼덜아.

 

숨기고 덮는다고 능사는 아니다.

곪았으면 과감히 고름을 짜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할 게다.

 

온라인에서 퍼진다고 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단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알아야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아군이 생기는 게다.

양아치셰끼덜아.

 

하긴 세멘박이 설이리고 씨부리는 걸 보면 이 종자들은 그렇게만 하면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게 참 딱하더라.

고양이 쥐생각 하니라고 하는 얘기는 아니니 곡해는 하지 말고.

너거덜 그게 주력하는 특기잖어.

오해, 곡해, 왜곡, 날조, 집안 내력이고 가훈이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