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벗으라면 벗어야하고 ◎ 자연이 정말 너무 힘들당. 언제쯤 화려하게 장식된 이 고통에서 벗어날까. 아니 언제쯤 끝날까. 요즘 하루하루는 내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방향 감각도 몰라… 꼭 누군가에게 조종당하면서 로버트처럼 사는 것만 같아. 조금만 더 참고 참으면 그 사람들도 나를 인정해 주겠지. ◎ 가도가도 끝.. 仁/正 200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