俺/才
첫눈에 반하고 불같은 사랑을 나눈다는 바램은 환상이자 망상이다.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서 그 관계의 깊이를 가늠케하는
관계의 역사만큼 비례하여 비로소 의미가 결정된다.
아니 적어도 나에게는 그것이 주는 의미가 전부다.
미운 정 고은 정만큼 강력한 접착제는 없다.
2008/04/20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