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の頃へ - 安全地帯

I T69 U 2010. 2. 21. 02:33



 


 

 

 

 

 

 

1992년 현지에서 텔레비전 CM광고에 이 곡을 처음 접한다.

안전지대가 어쩌고 하며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있던 그룹의 곡이란다.

 

이 곡이 월계관 청주나 JR동일본의 텔레비전 CM광고에 배경 음악으로 쓰여진 걸 보고나니 한가지 부러운 점이 있었다.

 

다름 아니고 그저 그런 노래를 작곡했다는 것보다 자작곡이긴 하지만 타마끼 코지(玉置浩二)의 감성 만땅의 노랫말이 너무나 부러웠다.

저렇듯 온 몸으로 감정을 실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문화적 저변이 부러웠던 것이다.

 

뭐 우리라고 해서 못할 것 없다, 이런 생각도 애써 할 수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그런 감정은 뒷전이었고 저렇게 감수성이 좔좔 흐르게 해주는 사회적 배경이 못내 부러웠던 게다.

 

 

지금의 우리의 성과는 그들에 비할 바가 못될 만큼 다양화를 이루며 두드러지는 결과를 창출하고 있지만, 얘기하고픈 것은 한창 문화적 갈증이 만연했던 내게 참신하게 다가왔던 일본 대중가요였고 그런 곡을 만들 수 있었던 일본의 문화적 저변이 부러웠다는 얘기다.

 

암튼 즐감들 하시길............................ 

 

 

 

あの頃へ - 安全地帯

 

 

あの頃へ(2003 New Version) - 安全地帯

 

 

 月桂冠 花鳥風月 TV(テレビ)CM, 1992

 

Announcement↓ 

"日本の赤は目蓋にあつい。"
"日本の赤は心にとける。"

 Copy↓

"ここが僕の国です。"

 

 

 

 

 

   歌:安全地帯

作詞:松井五郎

作曲:玉置浩二

 

 

雪が降る 遠いふるさと
なつかしい 涙になれ


春を待つ 想いは誰を
幸せに できるだろう


あの空は あの風は
いまも胸に 限りなく

あたたかい あの頃へ
君をいつか つれて行けたら


街の灯が 瞳に灯る
神様の 願いを見た


夢だけで 終らないこと
あといくつ あるのだろう


あの星は あの雲は
いつも愛を 見つめてた


美しい あの頃へ
君をいつか つれて行けたら
あの頃へ


やさしさも さみしさも
いつも愛を 知っていた


あたたかい あの頃へ
君をいつか つれて行きたい
あの頃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