慧/核

노르웨이 연구소 방사능 시뮬레이션 - 4월 23일 0시 ~ 27일 15시

I T69 U 2011. 5. 17. 20:15

 

The Department of Atmospheric and Climate Research (ATMOS) at the Norwegian Institute for Air Research (NILU).

 

 

 

잘 아시는 노르웨이 기상 연구소의 4월 23일 00시분터 27일 15시까지의 시뮬레이션 결과입니다.

지난 18일,19일도 역시나 동 연구소의 예측에는 남한 전역에 세슘137이 이전보다 고농도로 퍼지는 영상을 보여주었는데 이번에는 제논133같은 것은 아예 수시로 한반도 위를 떠다니는군요.

그러나 양아치정부는 완전히 쌩까며 아무런 정보도 주지를 않는 실정입니다.

 

그저 여러분들 각자 알아서 대비하시고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사태에서 안전이니 하는 미사여구는 무의미합니다.

100만분의 1일지라도 1억분의 1일지라도 방사성물질에 노출된 다는 것은 100만분의 1만큼, 1억분의 1만큼 누군가 암으로 또는 백혈병 등 재생이 활발한 생체조직 이상으로 생명을 위협받게 된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개같은 위정자들은 당장 보이지 않는 위협이라 신경 쓸 일이 아니라는 인식인 것 같은 데, 어차피 공멸의 길을 선택한 사악한 존재들이니 더 이상 무엇을 얘기할 수 있을까요?

 

시국은 한치 앞을 예측키 어려운 데 개씨발당이나 민주당이나 "금산법완화법"을 은밀히 통과시키는 작태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물쩡 넘어가려고 서태지아 사건만 기존 매체에서 도배하는 시궁창 같은 개한민국, 참으로 통탄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도 희망의 끊은 놓지 않는 것이 현명하겠지요.

여러분들도 많은 것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후쿠시마원전 Potential Release: Cs-137, Total Column(2011-04-23 00:00~2011-04-27 15:00)

Analysis: 2011-04-22 21:00:00

 

 

후쿠시마원전 Potential Release: I-131 Total Column(2011-04-23 00:00~2011-04-27 15:00)

Analysis: 2011-04-22 21:00:00

 

 

 

 

 

후쿠시마원전 Potential Release: I-131 Total Column(2011-04-23 00:00~2011-04-27 15:00)

Analysis: 2011-04-22 2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