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正

전여옥의 말, 말, 망언 - 조선아 2010.07.14.08.52

I T69 U 2010. 7. 16. 13:44


 


 

전여옥의 말, 말, 망언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으로 직무 정지 때, 휴가를 갔을 때, 그리고 해외순방 때의 세가지 공통점은 '그래도 나라가 조용했던 때'라는 뼈있는 농담이 시중에 떠돈다, "되도록 오래 머무시라고 권하고 싶을 정도다."(2004.11. 한나라당 대변인 논평)

"우리 국민의 60%가 이미 대학을 나온 국민이기 때문에 대통령을 다시 뽑는다면 대학 나온 사람을 뽑겠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2005. 2. 라디오 방송)

"김정일이 공항에서 껴안아 주니까 (김대중 전 대통령이) 치매 든 노인처럼 얼어서 서 있다가 합의해준게 6·15 선언이다."(2006. 2. 한나라당 당원 행사)

"(노무현 정부는) '세금폭탄', '물폭탄', '미사일폭탄', 이제는 '교육폭탄'까지 예약해 놓은 것과 마찬가지다, 노무현 정부는 '폭탄 정부로 남을 것이다."(2006. 7. 18.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

"이번 월드컵에서 지단이 마테라치로부터 어떤 말을 들었기에 박치기를 했는지 아냐, 마테라치가 지단에게 '지단, 너 노사모지!'라고 했다고 한다."(2006. 7. 25. 7·26 재보선 성북을 지원 유세장)

"국민들은 노무현 정권에 대해 '배째라 정권 아니냐'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은 나라가 걱정이 돼 '배째라 하면 배째 드리지요'라는 말은 할 수 없었다."(2006. 8. 14.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이 시키지 않은 것,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골라서 하고 있다"며 "노무현 정권은 국민에 대해서 청개구리 정권이다."(2006. 9. 28.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

"(김대중 전 대통령 아들 김홍업씨 출마 관련) 지금이 21세기다, 그런데 언제까지 3김의 잔재에 있어야 하는 것인가, 이것이야 말로 수구의 행태요, 반동의 행태요, 퇴행의 행태다."(2007. 3. 5.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

"(PD수첩이)'영어번역'에 있어 오보를 내고 왜곡을 했다는 것은 그 어떤 점에서도 용서가 되지 않는다,  이럴 때 개도 소도 웃는다고 해야겠다."(2008. 6. 26. 블로그 글)

영화 반지의 제왕을 보고나서 올린 전여옥의 비평

"반지의 제왕'은 정말 대단했다. 일단 영화광인 내가 영화보다 졸아 본 것은 머리털 나고 처음이었다.

저녁 9시 마지막회를 보았다고 해도 심했다. 엄청난 그래픽 효과로 치장한 기죽이는 도입부를 보고 '뭔가 있나보다'하는 기대를 갖게 했으나 무려 3시간 내내 쫓기고 쫓아가는 신경전의 연속이었다.

게다가 대사는 물론 구성력까지 왜 그렇게 치졸한지 한심했다.

물론 하이라이트는 결말이었다.

본전 생각도 나고 해서 졸다말다 하면서 그래도 끝까지 '결판을 내리라'하며 보았는데,

그 유명한 엔딩은 무엇이었는가?

'2002년 크리스마스, 제 2편을 기대해 주세요'였다.

배신감에 치를 떨며 내 앞에 조지 루카스?가 있었다면 뼈도 못 추렸을 것이라고 이를 부드득 갈았다."

그런데 이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쉽거리가 되고 조롱을 받자 전여옥은 이렇게 해명한다.

조지 루카스라고 쓴것은 키보드의 오타?다라구... 피터 잭슨과 조지 루카스...

이걸 오타낼 수 있는 상당히 묘한 손가락 구조를 갖고 있거나 뇌구조 자체가 이상한 사람이 아닌가?

아니면 영화를 보지도 않고 그저 본 것처럼 거짓말로 올리다 보니 엉뚱한 거짓말이 뽀록이 난 것이거나 ㅋㅋ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옛말 하나 그른 것 없다. 개 버릇 남 못준다 하더니 표절하던 버릇은 타고 난 것인가 보다.

반지의제왕 영화사에서 전여옥의원한테 고소해도 할말 없겠네??

김민선씨(수입쇠고기는 청산가리를 먹으라는 것과 같다)랑 똑같은거 아닐까?

아니면 전여옥 당신은 공인이 아닌가?

아니면 자신만은 치외법권 무소 불위의 국회의원이라고 주장을 할 것인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그녀의 뇌구조는 선택적 기억상실증에 걸려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자신이 전에 무슨 말을 어디에서 어떻게 하였는지 모르는 것이다.

아니면 귀신들의 농간이거나 왜 귀신들에게 빙의가 되면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른다 하지 않던가..

자신이 남의 책을 표절하여 베스트셀러가 된 것은 괜찮은 일이고

다른이가 자신의 말을 따라하는 것은 욕먹을 일이라고 생각하는 전여옥의원

그녀는 진정 뻔뻔함과 후안무치함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시대 최고의 달인임을 인정 합니다.

그런데 전여옥씨에게는 그런 복잡한 이유나 변명을 해 주면서 까지 이해해 줄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예날 부터 머리 검은 짐승 거두는 것이 아니라는 말을 몸으로 몸소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여옥이라는 인간을 젊었을 때 부터 알면 요즘에 벌이는 막말 정도로는 놀랄 일도 아닙니다.

청새 처럼 권력과 이익만을 쫓아 날아다니는 것은 새발의 피라는 것입니다.

입찬 소리 늘어놓을 때부터 알아 봤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대구지하철참사 추모대회 때 행여 박 대표가 비 맞을새라

우산 씌워주던 장면을 떠올리며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을까요?

아님, 노무현에게 유시민이 있다면 박근혜에게 전여옥이 있다며

박대표에게 비협조적이던 의원들을 강한 톤으로 꾸짖던 장면을 떠올리며

씁쓸한 웃음을 짓고 있을까요?

'전여옥의 전 주군' 박근혜는 이 모습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그러나 일이 어찌됐든 이는 박근혜 전 대표가 자초한 일입니다.
이제 와서 전여옥이 그럴 줄 몰랐다느니 하며
그의 배신을 탓할 일이 못 된다 이 말이지요.
사람을 제대로 알아 보지 못하고 밑에 두었던 박근혜 대표의 잘못이 크지요...



★ 여성을 테러한 여성 테러리스트

일전에 SBS 대토론에 나와 내던진 "나는 노무현이 싫어요"
이 한 마디로 일약 전국구 스타로 부상하고
그로 인해 한나라당 대변인과 비례대표 7번 순위에까지 오르게 된
말 그대로 '입'(口)지전적인 인물 전여옥,

그녀는 한때 테러리스트였습니다.
"두텁고 단단한 남성우위 사회의 문지방에서 수없이 굴러 떨어지고
상처입으면서 마침내 테러를 생각한"
여성 테러리스트....

전여옥은 '여성 테러리스트'이자 저명한 페미니스트논객으로서,
한국사회를 특징지우는 부패.부정.비효율을 구제하는 길은
오직 여성의 참여 밖에 없노라고 절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녀가 이전에 조선일보에 기고한 칼럼의 한 대목을 들어 보시라.

"한국 여성은 21세기 성장주이며 블루칩이다.
한국사회는 더이상 여성을 활용하지 않고서는 발전할 수 없다.
한국사회에서 보여지는 부패와 부정의, 비효율 등 고질병은
남성인력전용이 가져온 한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한국여성 예찬론, 2000.2.23)

이렇듯 바위처럼 단단한 남성우위의 한국사회에 겁없이 도전장을 내고,
남성인력전용으로 빚어진 폐해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21세기 성장주인 한국여성을 활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던 전여옥이
그러나 지난 4월 2일 밤 '이것이 여론이다' 시간에
한나라당 대변인의 자격으로 나와 여성의 가슴에 불을 지르는 폭탄발언을 했으니 ;

"이번에 저희 박근혜 대표가 당대표가 됐습니다.
당이 괜찮았으면 여성이 될 리가 없는 것이고.... "(마무리멘트에서 한 말)


놀라운 반전이지 않습니까? 
당이 괜찮았으면 여성이 당 대표가 될 리가 없다는 얘기,
바꿔 말하면 여성이 당 대표에 오를 수 있는 것은
오직 당이 비정상적일 때만 가능하다는 그런 얘기,...!

대체 전여옥에게는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무엇이 그리도 마뜩찮아서 자신이 모시던 주군이 당 대표가 되었는데

축하는 못할 망정 그것을 폄하하는 발언을 그렇게 한 것일까요? 

그저 생각 없이 튀어나오는데로 말을 하는 것이 그녀의 버릇일까요?

아니면 남 잘되는 꼴은 죽어도 못 보는 성질머리 때문일까요?

아니면 인격장애가 있어서 일까요?

도무지 이해를 해 줄려고 해도

이해를 해 줄수 있을 만한 실마리를 잡기가 힘이듭니다.

 


자칭 '여성 테러리스트' 전여옥의 입에서
한국여성을 비하하는 이런 말이 튀어 나올 줄이야. 
남성 우위의 한국사회를 테러한다고 혼자서 그 난리법석 떨고,
한국여성을 '21세기 블루칩'이라고 떠받들던 그 사람이 말입니다....
이해심이 풍성한 분들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여옥이 어쩌다 한 마디 말 실수한 걸 가지고 너무 뻥 튀기는 거 아니냐고. 
모든 사람들은 진정으로 소망합니다.  그게 우연한 말실수라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고 말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니라는 것을 다른 
시간에 배설된 전여옥의 또 다른 육성을 들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엔 그녀가 토론 중간에 내뱉은 말입니다.

"이번에 저희 한나라당이 박근례 대표가 나왔다는 거,
이것은 그만큼 처절한 반성을 했다는 겁니다.
당이 이렇게 풍비박산이 됐기 때문에 여성대표가 가능했던 겁니다.
어떻게 보면 맛있는 음식이라든가 파티는
남성들, 말하자면, 기존에 정치권에 있던 분들이 다하시고
지금 박근혜 대표는 설겆이하러 나온 겁니다...."


여성이 당 대표가 되는 것은 '처절한 반성'용이라고 하였습니다 
남성들이 개판친 정치판을 '설거지'하기 위해서라고 말을 합니다..
그녀가 말실수를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이보다 더 분명한 메시지는 없을 것입니다.

여성은 결국 - 전여옥의 소신에 따르자면 -
남성들이 어질러놓은 집구석을 깨끗이 정리.청소하는 파출부요,
남성들이 저지른 잘못을 대신 떠맡아 반성하고 사죄하는 편리한 대타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여성이 당 대표의 위치에 오를 수 없다는 말입니다.

 

어찌 한나라의 국회의원이라는 여성이 여성자신을 스스로 폄하하고 비하하는 그런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당당하게 할 수 있는 걸까요?

자신이 했던 말들을 뱉고 나면 잊어버리는 신기한 기억력을 가지고 있는가 봅니다.


전여옥의 앞뒤 다른 행태는 이것만이 아니다.
그녀가 이전에 한나라당에 대해 뭐라 말했는지 알고 계십니까?

"더 말할 나위도 없이 완전히 부패한 당"이라고 했습니다.
"차떼기 정당이며 매수정당"이라고도  했습니다.
"정치가 사양산업이 되기 전에 그 꿀과 우유로 목욕을 했던 당"이요
"정치라는 죽어가는 비즈니스의 거품이 꺼지기 전까지
누릴 것 다 누리며 호사를 한 정당"
이라고 했다.
"이러한 한나라당을 국민이 다시 찍어준다면
홍사덕 의원의 표현대로 또 한번 ‘바보 국민’이 되는 것"
이라고도 말했다.
<다음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는
"한나라당이 구제 불능이라는 거 모르는 사람 있습니까?"라고
반문하기까지 했다.(2004.1.31)

자, 이런 전여옥의 말이,
"한나라당은 집권해서는 안될 정당",
"한나라당 나쁜 것은 세상이 다 안다",
"한나라당은 차떼기당 아니냐?"고 한 이해찬 총리의 말과 뭐가 다른가?
그야말로 판에 박은 듯 똑같지 않는가?

 

 

전여옥씨는 국회의원이기에 앞서 인격에 하자가 있으신 분 같습니다.

수많은 망언과 막말들은 그녀의 별명을 "오크녀"로 만들어 놓았다고 합니다.

국회의원이 되기 전 자기를 뽑아주면 노숙자를 다 정리해 주겠다는 발언을 하였고.

미숙아 노무현은 인큐베이터에서 키운 뒤에 나와야지, 제대로 생명을 유지할 수있다 라는 발언.

노무현 대통령을향해, 나 개인적으로도 다 싫다. 대통령을 다시 뽑는다면 대학을 나온사람을 뽑겠다.

노무현은 배째라 정권이다. "어쨋든 이렇게 1년내내 욕만 먹은 대통령이 역사상 있었습니까? "

아무리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안 하고는 못 사는 성격이라도 공인으로써 언행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

정몽준씨에게 붙어 있다가 대권에 가망이 없어 보이자

박근혜씨에게 가서 붙어 입안의 혀 처럼 굴더니

박근혜씨가 이명박씨에게 밀리자 박근혜씨를 배신하고 박근혜씨를 무자비한 말로 비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대선 때 이명박의 당선 가능성이 높게 나오자, 추종하던 박근혜 전 대표를 하루 아침에 배신 때리고 "이명박 후보가 시대정신"이라는 화려한 멘트를 날리며 이명박 후보에게로 철새처럼 날아갔던 것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그후 쇠고기 파동 등으로 이명박의 인기가 급락하자, 전여옥은 "나는 이명박 대통령을 바란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함으로써 사람들을 어리둥절케 만든 바 있다.)

촛불집회를 악령이 출현했다고 매도하였습니다.

한 치 혀가 무섭다는 게 정말.... 서슴없는 막말들...^^;

잘 사는 자들의 편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 보지 않는 사람입니다.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또 무시하는 사람.

종부세 완화 건으로 반대여론이 높아지자 전여옥은 "부자들에 대해 간섭하지 말라. 종부세는 부자들에 대한 증오의 세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때 우리는 그녀야말로 종부세 완화에 반대하는 대다수 서민들에 대해 '공연히 트집이나 잡는 존재들'이라는 증오의 시선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었다. 

 

청춘을 민주화운동에 바친 사람들을 위한 특별법이 아니꼬우셨는지 전면 수정을 요구했더랬지요

물론 동의대사건은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아서 다시 살펴보아야겠지만

이 분은 우리나라를 위해 몸 바쳤던 사람들에게 조소를 보내는 사람입니다.

폭행을 당하고서 이건 나라도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는데...

정치인으로써 모범을 보이지 못한

것은 반성하지 않고 국회에서 맞았다는 것에 자존심만 상해 하시는 건 아닌지..

사실 국회에서 벌어진 두 번의 폭행 사건에서 전여옥의원은 병원에 입원을 하고 진단서까지 떼는 해프닝을 벌였는데 법원에서 결국은 조작사건으로 판결이 났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어떠한 조작과 헐리웃 액션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이시대의 여우주연상을 전여옥씨에게 수여하여야 할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말들을 정말 잘 합니다. 비논리를 논리적으로 포장하는

그 기술...존경스럽지요. 행동도 그렇게 보여 주시면 좋을텐데 왜 여야는 매일 싸우기만 합니까

국민을 위한 정부 정치가 아닙니다.

전여옥은 박근혜와 이대통령간

대통령 후보 다툼이 치열한 시점에 중립을 지킨다고 꼬랑지를 내리고 숨어 있다가

대세가 이명박 쪽으로 기울게 되자 급기야 이명박대통령을 지지했다.

 

그녀가 누굴 지지하던 그건 순전히 본인의 의사이긴 하지만
오랜기간 박근혜의 측근으로 있으면서 온갖 아부를
일삼던 모습이 국민에게 각인되었던
정치인인지라
당시 상당한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친박계열 및 일부 국민들로부터 강한 저항에 맞부딪치게 되었다.

 

그런 전여옥이 최근에 계파 운운하며 애국적 발언을 쏟아내었다.

그런데 그의 발언은 실제 계파정치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최고 통수권자인 이명박 대통령의 심기를 읽고
거기에 머리를 쳐박는 극단의 아부발언임을 웬만한 수준의 국민이라면 단박에 알 수 있는 것이다.


 

정치인과 창녀는 닮은 꼴이라고 했다.

하지만 정치인 전여옥은 너무나 창녀와 닮았다!

그래서

정치인과 창녀, 그 10가지 특징을 모아 보았다.

1. 정치인과 창녀는
자기들의 이름을 매일매일 널리 알리려고 몸부림친다.
그리고 자기들을 기억하여 온 사람들이
자기들 옆으로 모여 멀리
떨어져나가지 않게 한다.

2. 정치인과 창녀는
보통사람들을 호리는 데 능숙하다.
그들은 자기들을 찾지 않으면 안되게 하는 요령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3. 정치인과 창녀의 손에는
가난한 사람들의 죄없는 피가 묻어 있다.
그들은 가난하고 어리석고 순진한 사람들을 죽이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4. 정치인과 창녀는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그들의 사전에는 지조란 말은 없기
때문이다.

5. 정치인과 창녀는
악행과 부정부패와 음행으로 이 땅을 더럽힌다.
그들은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더러운 악취를 풍기고 또 그 흔적을
꼭 남긴다.

6. 정치인과 창녀는
길거리마다 앉아서 아침부터 밤까지 사람들을

기다렸다가 농을 걸고 미소도 지으면서 딴지를 건다.
자기가 처 놓은 덫에 걸려들게 하기

위함이다.

7. 정치인과 창녀는
자기들의 실수에 대해선 관대하지만,
남들의 실수에 대해선 잔인할 만큼 물어지며

따지고 덤빈다.

8. 정치인과 창녀는
자기들이 더 이상 자기를 방어할 능력을 잃으면 비판의 대상이었던 사람에게도 아첨으로

얼굴을 당장 바꾼다.

9. 정치인과 창녀는
이 세상에서 자기들이 가장 잘났다고 하는 착각 속에서 산다.

10. 정치인과 창녀는 뻔뻔스러운 얼굴을 하고 다니면서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수치심이란 말의 뜻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꼭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

 

정치인은

시궁창에서 거짓말하고 사기치면서

남의 돈을 착취해먹고 사는 사람이지만,

창녀는 정당하게 자기 몸을 팔아서

먹고사는 자기의 직업에

충실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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