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풉, 간만에 댓글이 서글프지만 위트롭게 쓰여진 댓글이 있어 포스팅한다.
서북청년단의 후예에서 서북창녀단으로 환골 탈태를 몽정 중인 개누리당에 입문코자 하는 탐욕의 유전자들은 아래의 가르침을 내 몸 같이 받들어 행할지어다.
믿고 행하면 반드시 파렴치의 극치를 이룰 것이며 맘몬의 진정한 사제로 거듭 남에 추호의 틀림 따위 없으리라.
어줍잖게 정의를 설파할 생각은 애초부터 없단다.
되어 처먹은 대로 세상을 살면 반드시 개누리당의 고결한 보배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자아, 그러니 서슴없이 탐욕을 위하여 아래와 같은 계시를 따를 지어다.
니는 아래의 어디 과인고?
-----------------------이하 해당 댓글-----------------------
사기를 배우려거든 이명박을 찾을 지어다.
사랑을 배우려거든 김형태를 찾을 지어다.
논문을 잘쓰려거든 문대성을 찾을 지어다.
막말을 배우려거든 송영선을 찾을 지어다.
변절을 배우려거든 김지하를 찾을 지어다.
국방을 지키려거든 안상수를 찾을 지어다.
부패를 배우려거든 홍사덕을 찾을 지어다.
내시가 되려하거든 김무성을 찾을 지어다.
영계를 탐하려거든 김성주를 찾을 지어다.
경제를 배우려거든 이한구를 찾을 지어다.
아첨을 배우려거든 이재오를 찾을 지어다.
딴죽을 배우려거든 강용석을 찾을 지어다.
첩질을 배우려거든 한선교를 찾을 지어다.
밤문화 배우려거든 주성영을 찾을 지어다.
성접대 배우려거든 정우택을 찾을 지어다.
그리하여 또한 그리하여,
비로서 네 탐욕을 완성할 지어다.
오잉?
그런데 十常侍를 지망하는 자는 우야면 되는 겨?
태민이 찾아가야 되나?
그런가?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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