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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등급강등에 사우디증시 SASEIDX지수 5.5% 급락, 3월 이후 최대 폭

I T69 U 2011. 8. 7. 23:46


하하하, 신용평가회사 S&P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하고 나서 토요일 유일하게 개장을 한 사우디 증시가 추풍낙엽처럼 폭락을 했군요.

우리에겐 너무나 부러운 오일자원 대국 사우디아라비아조차 미국의 신용강등에 저리 오줌을 지리는 데, 이 빌어먹을 기득층의 賤國 개한민국은 과연 8월 7일 월요일, KOSPI 차트는 어떤 그림을 보여줄래나?


자원이라곤 개뿔도 없고 그저 수출에 담 좀 넘는 재주가 전부인 개한민국.

그리고 賤한 품성의 발로로 지맘 대로 휘둘러 재꼈던 세멘박 괴뢰집단의 양아치들의 조잡하기 그지없는 삽질들.

그 중에도 천하의 개같은 품성으로 '원없이 돈써봤다"고 조잡하게도 자랑질하던 1997년 IMF의 원흉, 개씨발라먹은 수박인 개만수, 거기에 뒤를 이어온 함량미달 투성이였던 현재와 여태까지의 경제부처 관료들.


그들 세멘박 양아치들이 현재진행형으로 펼쳐온 개막장 드라마로 인하여 자초하게된 재 3의 금융위기,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자믓 궁금하다.

환율조작에다 초저금리로 아파트 초 왕거품을 지탱하려고 발버둥쳤던 대가로 내수를 초전박살을 내놓고 이제 대기업 몇몇의 수출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란지.

뭐 이젠 이 엿같은 나라 어떻게 되든 관심은 없다만,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신경은 쓰인다. 쩝.......






Tadawul All Share TASI Index (SASEIDX:IND) Index Performance(by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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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등급강등]사우디증시, 美강등 소식에 급락

SASEIDX지수 5.5% 급락…3월이후 최대폭 하락
"주식·상품시장 붕괴에 美강등 소식까지 겹쳐"

입력시간 :2011.08.07 00:17



[뉴욕= 이데일리 문주용 특파원] 미국 등급 강등 영향으로 주말에 유일하게 개장했던 사우디 증시가 급락했다. 월요일 세계 주요증시가 `美 등급강등` 폭풍에 힘겨운 시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6 일(현지시각) 사우디의 147개 기업이 편입되어 있는 타다울 알 주가지수(SASEIDX)는 전일보다 5.5% 떨어져, 지난 3월1일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사우디 아라비아 증시는 중동 걸프지역 증권거래소중 토요일에 유일하게 개장했다.

세계최대 석유화학 메이커인 사우디 베이식 인터스트리 코프는 5개월만에 최대폭으로 떨어졌고, 사우디내 공개된 은행중 가장 큰 알 라즈히 뱅크는 3월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이 지수의 15개 그룹이 모두 떨어졌다.

리야드 캐피탈의 아심 부크티아 주식 애널리스트는 "사우디 시장은 주말 동안 글로벌 금융시장의 급락에 반응하고 있다"며 "미국이 다시 리세션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몰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아지즈 캐피탈의 푸야드 아그하비 이사는 "주말에 글로벌 주식과 상품 시장이 함께 붕괴하고, S&P의 등급 강등까지 겹치면서 시장의 전분야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부크티아 애널리스트는 "이 시점에서 미 등급 강등의 영향은 분명치 않다"며 "지역 시장은 글로벌 시장이 오픈되는 월요일에 따라서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