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正

[조선일보] 신뢰도가 땅에 떨어진 청와대는 3.4%… 경찰·국회 2.9%

I T69 U 2011. 5. 5. 20:26

 

 

 

 

조선이 왜 이러지?

땡깡인가?

 

뭐 암튼 이런 총체적 난국을 가릴 수야 없었겠지.

차기 정권에서도 해먹어야 되니, 적당한 선에서 토낀 다음 어디에 또 달라붙어 먹으려고 하겠지.

 

참 치가 떨릴 만큼 무능하고 탐욕에 찌든 정권이다.

 

한가지 순기능은 있음을 인정한다.

광범위하게 퍼져있던 친일세력의 본질을 내 두눈으로 하여금 각인시켜준 점, 매우 높게 평가하는 바이다.

우리 내부의 적이 얼마나 파렴치하고 무절제한 속물들이었는지, 종교라는 가면을 써가며 예수 가라사대 그렇게 경계하라고 했던 맘몬의 세상에 지발로 몸담그며 가장 적그리스도적인 짓거리를 개독의 이름으로 저질르는 무리들인지 너무나 잘 알 수 있었다.

 

이제 답은 하나다.

기회가 왔을 때 절대 주저하지 말며 초법적으로 이 잔당들을 토벌하여 섬멸할 것.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친일개독 빨갱이쎄끼덜을 처벌하고 영원히 국적을 박탈해야 할 것이다.

자비란 불필요한 사치다.

일체의 관용은 무의미하며 암세포가 작다고 가벼이 여기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이번 친일개독 빨갱이쎄끼덜의 난장판에서 얻은 교훈을 가벼이 여겨서는 안된다.

이들과 더불어 살기에는 독성이 너무 강한 존재들이며 결코 어울려 살 수 있는 존재들이 아니다.

 

이제껏, 친일이니 뭐니, 일반 서민들이야 신경도 안쓰고 그저 같은 국민이기에 같이 울고 웃고 하는 이웃으로만 알고 있었건만,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뒤통수를 호되게 치며 남을 밟아버리는 추악한 이웃인 줄은 몰랐었다.

몰랐었을 때는 당하지만 겪고 나면야 어떤 존재들인지 체험을 토대로 몇 십배로 되갚을 뿐이다.

기대하라, 친일개독 빨갱이종자들이여...얼마 안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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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가 땅에 떨어진 국가기관] 청와대는 3.4%… 경찰·국회 2.9%

조백건 기자 loogun@chosun.com

입력 : 2011.05.05 03:19

특임장관실 설문조사

국민 100명 중 3명만 청와대를 신뢰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임장관실이 올 2·4월 두 차례에 걸쳐 전국 성인 남녀 20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인의 가치관' 조사결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신뢰받고 있는 집단은 어디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4%만이 '청와대'라고 답했다. '경찰'(2.9%), '국회'(2.9%)와 더불어 신뢰도 면에서 최하위권이었다.

학계(22.3%)가 신뢰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고, 언론(20.6%)과 대기업(15.6%), 공무원(10.2%), 검찰·법원(8.1%)이 뒤를 이었다.

연령·직업에 따른 결과를 보면 특히 40대(0.9%), 자영업자(0.5%)가 청와대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5.3%)이 신뢰도가 제일 높았고, 그다음으로 30대(3.4%), 20대(2.7%)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강원도와 제주도에 거주하는 응답자(42명) 중 '가장 신뢰받는 집단'으로 청와대를 꼽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반면 청와대를 가장 신뢰하고 있는 곳은 대구·경북(12.6%)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