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正

Benetton Unhate!! 세멘박과 개정일 DPS

I T69 U 2011. 11. 17. 16:13

와우!, 우웩!,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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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tton Unhate!! 세멘박과 개정일 DPS


가만 보면,

일단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개정일이나 세멘박이나 베네통하고 광고계약하고 같이 촬영작업 했을리는 천조부당, 억경부당할테고.


아무 사진이나 갖다써라며 초상권 양도 같은 짓도 했을리 없고.


남는 건, 떠돌아다니는 관련 사진 수집해서 제작했을텐데.


오바마나 메르켈이나 기타 각국의 정상들의 베네통광고에 선정된 사진들을 보면 일단 그럴듯하게 눈들을 감은 사진들을 잘도 찾아내 너무 리얼해서 민망한 정도가 아니라, 순간적으로 긴가민가할 정도의 높은 완성도를 뽐낸다.

그런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유럽이나 미국, 중동의 인간들은 일국의 정상이라 할지라도 일상에서 눈감고 하는 장면들이 언론에 흔하게 포착됨을 쉽게 유추할 수 있겠다.


그런데, 우리 가카와 개정일의 투샷은 " 우와 " 하는 감이 없지 않으나 잘 뜯어보면 왠지 어색함이 드러난다(나만 그런가?).


개정일이야 언제나 선그라스로 주접떠는 대가리 사진 같은 거야 얼마든지 조달할 수 있었을 테고 광고용으로 사진선정에 큰 무리가 없었을 게다.

나대기 좋아하는 우리가카의 사진 또한 흔하게 입수가 가능했을 것이다.


그런데 개정일과의 주둥아리 접선 사진을 자세히 보면 우리 가카, 찢어진 눈의 우리 가카는 실눈이지만 유심히 보면 눈 감은 모습은 아닌 듯하다.

그래서 4961x3508 픽셀 초울트라 특대 사진으로 다시보니 우리 가카는 찢어진 눈만큼 얍삽한 안경 너머로 상대를 야리는 사진이 분명하다.

그것도 상대를 아래로 내리깔아 보는 눈까리임이 틀림없다.


아항 이래서 묘한 위화감이 있었구나라고, 스스로 납득하였다.


그러면서 생각한 것이 베네통 광고 제작사의 어처구니없는 방심이든가 작은 실수였을까? 하는 지나가는 의구심이 일었다.

곰곰히 다시 따져가며 생각하니 베네통의 광고전략을 감안하면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얘기라는 것까지 일단 정리가 된다.


" 그 유명한 수녀와 신부의 키스 장면이 그냥 나온 아이디어가 아니지 않은가? ", 라는 이유에서.


자 그러면 베네통이 왜 1% 부족한 상태의 사진으로 제작을 감행하게 되었을까?

직접 계약도 아니니 분명 광대한 네트워크 온라인과 전지구적 규모로 통신언론사를 다 뒤져서 사진을 수배했었을 텐데, 1% 부족한 사진을 채택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이란?


짧은 소견이지만 본인의 결론은 간단하다.

그 엄청난 자료와 데이터 더미에서 눈감은 사진, 게다가 광고에 적용하기에 우호적인 사진을 입수할 수 없었기에 가장 근접한 사진을 대안으로 선정하였을 것이다.

어쩌면 우리 가카는 이제까지 눈감은 모습을 구사할 수 없었기에 나타난 얘기치 못한 현상이었지 않았을까?

지난 기억이나 당장 "세멘박" 키워드로 이미지 검색을 해봐도 도통 우리 가카의 사진 중에 찢어진 눈으로 실눈 뜬 사진 뿐이다.


어떻게 된 일일까?, 다시 생각해 본다.

우리 가카의 유체이탈화법, 또는 제삼자화 화법, 자아의 타인화 화법등등의 모두가 혀를 내두르는 다중인격적인 모습.

여기서 뜬금없이 쉽게 이해가 되어진다.


생물학적으로 안구는 보호본능 때문에라도 주기적으로 일정 횟수 이상의 깜박임을 유지해야 한다.

외에도 감정적 요인에 의해서 눈의 깜박임 횟수가 더욱 보태져서 한 개인의 퍼스널리티의 한부분으로써 자리잡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일 것이다.

눈깜박이란, 일상에서 개인의 희노애락에 대한 정상적인 작동으로 다양한 상황에 적응하며 표출되는 것이 우리 같은 범생이들의 생리라면 우리 가카는 태생적으로 이런 부분이 극단적으로 결여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라고도 유추해본다.

그러할진대 우리 가카에 한해서는 모르긴 몰라도 눈감고 찍은 사진이 없다.


서구인이야 동양인 시각에서 보면 감정표현 등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경향이 두드러짐을 인정하더라도 동양인이라고 눈감는 모습이 특수한 경우일 리는 만무하다.

본인 또한 무방비 상태에서 사진찍힘을 당할 때 종종 눈감고 찍힌 사진 때문에 손발이 오그라진다.

그런데 우리 가카에겐 가카의 감긴 찢어진 눈을 쉬이 확인하기 어렵다.

연예인의 그것을 능가하는 위대한 존재감에 힘입어 대중 앞에 서면 이제까지 수도 없이 우뢰와 같은 셧터의 세례를 받았을텐데도 일순간 눈이 감긴채 찍힌 사진의 존재를 확인하기가 오나전 난감하다.


어쩌면 우리 가카는 극도로 편향화된 태생적으로 유별난 생리 조건을 타고 난 탓일 수 있다.

그래서 감긴 찢어진 눈을 확인하기가 난망한 건지 모른다.

골수(to thr core, 아~ 간만의 어륀쥐) 친일이 근간이 되어 골수(to thr core, 아~ 대가리 쥐난다) 종미주의로 종결을 이루신 우리 가카.

일국의 정상으로 등극하시고도 어렵던 시절을 잊지 못하시어 내곡동타령과 함께 영생하는 재테크 스피릿의 종결자.

일일이 열거하기 송구한 갖가지의 꼼스런 무용담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계신 우리 가카.


여하튼 우리는 누구나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눈감은 사실을 카메라에 적나라하게 노출되는 어쩌면 축구장만한 허점을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는 반면, 우리 가카만은 예외적으로 눈감는 순간조차 일반에게 내비치시기를 거부하신 특성의 소유자이신거다.

이거 가만히 생각하면, 가카의 소름끼칠 만큼 처절하고 맹목적인 편향성을 암시하는 부분일 수 있다.

그 어느 순간도 방심을 불허하며 스스로 채찍질 해가며 담금질해온 결과의 다름이 아닐 수 있다.

라고 여기까지 생각해보니이거 보통 심각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에 이른다.


우리 민초들의 생리와는 추호도 섞일 수 없는 가카만의 유별남이 그 어떤 순간에서도 어떤 자리에서도 관철되어온 일관된 가카의 가치관.

한순간의 여유조차 용납이 안될 만큼 철두철미한 초지일관의 가치관이라면 상호간의 타협 따위는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는 얘기가 된다.

밀어부칠 수 있는 순간이 오기까지 그저 인내의 시간만이 존재할 뿐이고, 그러다 때가 오면 일말의 주저함조차 부재한 채 가차없이 해치우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오신 거다.

한마디로 우리 가카에게는 대화불가의 영역이 실존하고 있으며 그것이 본질일 공산이 크다.

한마디로 가카의 "닥치고 온리 기브미"의 온퍼레이드를 우리들이 보아온 것일 여지가 다분하다.


사람으로 치면 전두엽 전면에 지독한 악성종양이 또아리를 틀며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건데, 멋대로 또아리 틀도록 우리 스스로가 소흘했던 것이 정말 치가 떨리도록 한탄스럽다.


베네통 작은 회사 아니다.

그들의 글로벌 전략은 소꿉장난이 아니다.

그런데 이번 언헤이트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unhate"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초강대국 미국 이하 트리플, 더블 A의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서방세계 각국의 정상들을 광고에 끌어들여 글로벌기업의 위신에 걸맞는 치밀한 광고전략을 구사하는 와중에 우리 가카의 모습만은 주둥아리 접선이라는 장면에 결부시키기에는 참으로 1% 부족한 사진을 선택했다?

글쎄



---------------------------------해당 기사---------------------------------



YTN

정상들의 '뜨거운 입맞춤'
2011-11-17 13:06





[앵커멘트]
오늘 세계 정상들의 다소 민망한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죠?
다국적 의류업체의 광고 사진인데요, 논란이 뜨겁습니다
다국적 의류업체 베네통이 제작한 캠페인 광고입니다.

먼저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과 중국 후진타오 주석이 입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번엔 북한 김정일 위원장과, 이명박 대통령이군요.
좀 민망한 모습이라는 반응인데, 이 캠페인 광고 제목은 언헤이트, 미워하지 말자는 겁니다.

현실에서는 다투고 경쟁을 하고 냉전을 벌이는 각국 정상들의 모습을 통해 화해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던겁니다.
하지만, 지나친 설정이란 반응도 많습니다.

이 사진은 교황과 이집트 이슬람 지도자 아흐메드 엘 타예브의 사진인데, 이탈리아 가톨릭 시청자 연합이 사진을 당장 내리라고 거칠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베네통은 이전에도 광고로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죠?

이렇게 수녀와 신부가 키스를 하는 광고를 실기도 했습니다. 신성모독이란 비난을 받은바 있죠.
그런가하면 사형수를 광고에 싣는 등 사회적으로 금기시 되거나 논란이 되는 소재를 광고로 제작해 파격이란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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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os entre dirigentes que buscan erradicar el odio, nueva campaña de United Colors of Benetton

16-11-2011 Creatividad, Mercadotecnia, México



Milán, Italia.- La campaña de la marca de ropa United Colors of Benetton ya está en las calles romanas de la ciudad de Milán, cerca de la plaza de San Pedro en el Vaticano y en otros puntos importantes del país. “Unhate”, como se le nombró a esta campaña- busca erradicar las prácticas de odio a través de los besos; pero dejamos a tu juicio determinar si la creatividad es la idónea para propagar esta idea.


Para ver más detalles, da click aquí.

Notas sobre mercadotecnia:
Smirnoff organizó una vida nocturna que unió a 5 continentes
Yahoo! lanza aplicación móvil para conocer el clima

A pocas horas de lanzarse esta campaña que plantea que un beso puede hacer que las personas dejen de odiarse, ha generado mucha controversia ya que los impresos muestran fotomontajes de dirigentes políticos y líderes religiosos besándose. Encontramos por ejemplo al presidente de Estados Unidos Barack Obama y a Hugo Chávez- presidente de Venezuela en un acto el que normalmente usan las personas para demostrar su cariño; la canciller alemana, Angela Merkel y Nicolas Sarkozy también son participantes sin conocimiento de este proyecto social.


Benajmín Netanyahu- ministro israelí y el presidente de la autoridad Nacional Palestina, Mahmud Abbas; los dirigentes de Corea del Norte y Corea del Sur, Kim Jong-il y Lee Myung-bak; nuevamente encontramos a Obama en otra imagen con Hu Jintao, presidente de China; pares que en las imágenes se encuentran juntando su boca. Y quizá la más controversial por tratarse de un icono de la religión católica es la de el Papa Benedicto XVI y el Imán egipcio Ahmed el-Tayyeb, quienes también se muestran muy amorosos.


Esta campaña es la primera que se realiza bajo el nombre de La Fundación United Colors of Benetton, y la marca anunció que se lanzará de manera oficial el día de hoy en una tienda de París. Al explicar la campaña, la compañía señala en un principio que se constituirá de una serie de iniciativas, eventos e inserciones en periódicos, revistas y sitios de Internet alrededor del mundo en los que se incluyen imágenes que representan la reconciliación “con un toque de esperanza irónica y provocación constructiva para generar reflexión en los políticos acerca de que el mejor camino, a pesar de que puedan diferir y sean opuestos, prevalezca el dialogo y la mediación” se establece en el blog oficial de la mar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