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죽여 죽어버린 사생아
이상의 李箱은 죽었다.
현시성은 파란을 흥겨운다.
시장 바닥으로 퍼질르는 獨走의 상황에서
애틋했던 치정을 우러름도
과분을 살찌우련다.
얼크려진 실타래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지금 무작위성 내일
멀어져 가던 부조리성 환멸조차 이리 사모도
눈을 뜨면 너무도 이질된 하늘이 웃는다.
199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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